01. 월정리해변


*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제주 월정리 해변 *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너무 멋진 월정리 해변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예쁜카페들도 많이 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들리기에 좋으며,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의 해변이기도 하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관광공사

02. 김녕해수욕장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김녕해수욕장의 자랑으로,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한낮 불볕더위에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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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엉또폭포


보일듯 말듯 숲 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500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00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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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에 단연 으뜸인 곳이다. 하얀 등대가 있는 언덕에 오르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수려한 절경이 펼쳐진다. 봄에는 만발한 유채꽃이, 가을이면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만조와 간조 때마다 물에 잠겼다 나타났다 하는 기암괴석들도 섭지코지의 명물이다. 해안가에 있는 기둥 모양의 선돌바위(선녀바위)에는 애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이곳에 내려온 선녀를 본 용왕의 막내아들이 용왕에게 선녀와의 혼인을 간청하자 용왕은 백일 후 혼인을 약속했는데 백일이 되던 날 갑자기 바람이 거세지고 파도가 높아져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용왕에게서 “네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혼인을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은 막내아들은 슬픔에 잠겨 이곳에서 선 채로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섭지코지의 ‘섭지’는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의미와 좁은 땅을 뜻하는 협지(狹地)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코지’는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땅을 가리키는 곶(串) 또는 갑(岬)의 제주 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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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정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우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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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한라산


 높이 1,947.269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되었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鹿)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사라오름[성널오름[어승생오름[]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해안지대에는 폭포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하여 식생의 변화가 뚜렷하다. 봄의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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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우도


성산포 앞 바다에 위치한 우도는 제주에서 가장 큰 섬으로서, 약 700여 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다. 민박 등이 가능하고 다양한 낚시를 할 수 있으나 등대 밑을 제외한 전 지역은 수심이 평균 2~3m이기 때문에 파도가 높거나 야간이 아니면 낚시가 안된다.
* 우도위치 - 제주 제주시 우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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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에코랜드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 할 수 있다. 에코브릿지, 에코풍차, 피크닉가든, 키즈타운, 에코로드, 화산송이맨발체험, 수상카페, 토핑어리 등 보고 즐길거리가 많다.

09. 메이즈랜드


메이즈랜드는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석축미로를 가지고 있는 종합테마파크로 한국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 제주의 삼다(돌, 바람, 여자)를 테마로하여 5.3km에 이르는 미로를 조성하였으며, 미로박물관을 함께 개설하여 미로의 기원 설화와 14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로관련 유물과 퍼즐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미로는 돌과 나무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주의 돌은 원적외선 방사량이 높고, 여자 바람 미로를 이루고 있는 서양측백나무 역시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아 단순히 미로를 걷는 것이 아닌 건강을 함께 생각한 자연친화적 테마이다.메이즈랜드의 부지는 40년간 가꾸어져 왔으며 40년된 다양한 수목들이 부지 전체를 감싸고 있고 이러한 수목들은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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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자림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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